대전시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etro.daejeon.kr)를 생활 및 복지, 환경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행정포털사이트로 새롭게 개편, 2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대전시 홈페이지는 웹메일 및 메신저, 채팅, 커뮤니티, 마이홈, 웹지도 등 부가서비스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 시민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웹 3D 및 파노라마 등 가상현실(VR) 기술과 웹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 등을 접목시켜 과학기술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대전시는 홈페이지를 시민과 함께 운영하기 위한 ‘홈페이지 모니터 요원’을 모집해 전용코너를 운영하는 한편, 전자시정의 활성화를 위한 대전텔레포트 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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