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국내 인터넷교환노드(IX) 이용 활성화 및 교도화를 위해 국내 IX운영기관을 중심으로 한국IX협의회를 21일 구성·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정통부 관계자와 IX운영기관인 한국전산원·KT·데이콤·KINX의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IX협의회의 설립은 지난 95년말 13개의 ISP에서 2002년 현재 101개의 ISP로 양적인 팽창을 거듭하면서 ISP망간의 효율적인 연동을 담당하는 IX에 대한 상호접속기준·요금 등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정보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이 증대된 데 따라 이뤄졌다.
한국IX협의회는 운영자간 IX 운영에 대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인터넷서비스 품질향상과 공정경쟁환경 조성, IX 활성화 및 연동체제 개선, 국내 인터넷 연동발전방안 협의 및 정책 제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통부는 협의회를 통해 국내 인터넷교환노드의 활성화방안 및 인터넷망간 상호접속원칙을 마련하고 IX운영기관간 협력 및 정보교류를 유도해 IX를 인터넷핵심기반으로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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