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유명렬)이 ‘KT아이컴 모바일 인터넷데이터센터(m-IDC) 구축사업’의 1차연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IMT2000 무선네트워크와 유선인터넷망을 통한 안정적인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KT아이컴 m-IDC 구축 사업’은 향후 5년간 진행되며 1차연도에만 12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이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올해 말까지 시스템 설치와 함께 유무선망간의 연동, 각종 테스트, 응용프로그램 개발, 보안시스템 구축 등 IDC 운영을 위한 포괄적인 시스템통합(SI)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코오롱정보통신은 대용량 유닉스서버 60대를 비롯해 30테라바이트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시스템 2식과 백업 및 스위칭 장비 등을 도입해 시스템의 기능성과 확장성 및 안정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정보통신 컨설팅사업부장 구창모 이사는 “이번 사업수주로 향후 모바일 인터넷 사업분야 시스템 구축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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