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은 무선인터넷 플랫폼 표준화 및 기술개발 추진을 위한 표준 플랫폼 개발업체로 아로마소프트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측은 “무선인터넷 표준화 포럼내 플랫폼 특별분과에서 제안된 업체의 규격에 대한 문서 평가와 그 규격을 검증하기 위해 제시된 SW의 기능 및 성능 평가를 거쳐 아로마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아로마소프트는 이에 따라 무선인터넷 플랫폼 기술개발 수행기관으로서 포럼에서 진행하는 포럼 규격에 대한 소프트웨어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표준규격 제안에 참여한 업체는 아로마소프트 외에 텔슨전자, 인터와이즈 등이다.
한편 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은 향후 아로마소프트의 규격초안을 바탕으로 포럼의 플랫폼 표준규격을 작성하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표준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