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대표 강현두) 전국 대리점 및 사업자들은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방송법 개정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한나라당 건너편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스카이라이프측은 “현재 국회 문화관광위에 상정된 지상파 재전송 관련 방송법 개정안은 위헌의 소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사업자들의 영업에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므로 이의 개정을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