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웹 가속 솔루션 전문업체인 씨아이(대표 장휘)는 자사의 초고속 웹 가속 솔루션인 ‘스칼라(SCALA)-AX’를 개발해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NHN(대표 이해진·김범수)에 공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칼라-AX’는 산업자원부의 국책 중기거점 과제로 선정된 ‘초고속 웹서버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별도의 하드웨어 장착이 필요없고 웹서버에 탑재해 서버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 회사의 장휘 사장은 “스칼라-AX를 도입하면 기존에 활용해야 했던 20대 이상의 이미지 서버 장비를 오히려 5대로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서버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씨아이사측은 미국 ZD넷의 공식 벤치마크 툴인 ‘웹벤치’를 이용해 테스트한 결과 자사의 스칼라-AX를 탑재할 경우 서버성능이 최대 6배 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 나아가 중대형 웹서버를 일반 PC급 웹서버로 대체할 수 있어 소규모 IT업체도 웹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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