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K-JIST) 제3대 원장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나정웅 교수(61)가 선임됐다.
K-JIST는 15일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나 교수와 김영준 전 교학처장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나 교수를 차기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광주 출신인 신임 나 원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와 미 브루클린공예대학원을 거쳐 지난 71년부터 KAIST 공학부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한국방송공사 이사, KAIST 인공위성센터 부소장, K-JIST 설립추진단장, 대한전자공학회장, BK21사업단 정보기술사업단장 등을 엮임했다.
나 원장은 18일 취임식을 갖고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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