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저가형 PC서버인 ‘프라이머지C200’과 ‘프라이머지F2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200은 2웨이 서버로 확장할 수 있고 핫플러그 기능을 지원하는 하드디스크를 최대 4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저가형 엔트리레벨 서버다.
F200은 리던던시 기능을 제공하는 냉각팬을 탑재했으며 역시 2웨이 서버로 확장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프라이머지 전용 디스크어레이인 ‘프라이머지S60’과 함께 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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