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업체 신벨씨씨(대표 박광수 http://www.sincc.co.kr)는 자체 개발한 인터넷폰(모델명 아이플러스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아이플러스폰은 컴퓨터의 일반 시리얼포트에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컴퓨터에 CD를 넣기만 하면 자동 실행되며 H.323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시내외 및 국제전화, 휴대폰 통화가 가능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월 2만7500원 정액제로 운영중이다. 아이플러스폰의 가격은 6만8000원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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