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해외 아동교육용 비디오 등 작품 대거 출시

 미라클(대표 김형영)은 대교방송에서 방영중인 ‘요호 아호아’를 비롯해 ‘스팟과 함께 배워요’ ‘꼬마 거북 프랭클린’ ‘뉴 키드송’ 등 해외 화제 아동교육용 TV프로그램을 비디오로 제작해 잇따라 선보이고 전국 100여개 할인점 및 직영점을 통해 판매에 나섰다.

 이 가운데 BBC방송이 제작한 ‘요호 아호아’는 해적선 ‘러버 덕’ 선원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3∼7세 유아·아동들의 교양교육을 위한 작품이다.

 또 ‘스팟과 함께 배워요’는 영국 BBC방송을 시작으로 전세계 100개국에서 65개 언어로 방영된 ‘스팟 시리즈’물의 하나로 강아지 스팟이 가정과 이웃 친구들과 겪는 다양한 경험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아동교육용 작품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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