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 http://www.lgcable.co.kr)이 올해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02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경영목표는 지난해보다 매출은 5%로 소폭 늘지만 영업이익은 18%나 증가했고 이는 올해 LG전선의 경영방침인 현금위주 캐시경영전략을 반영한다.
특히 초고압 전력선사업은 작년대비 21.5% 상승한 2400억원, 광케이블 부문도 회사 전체 매출의 20%인 3800억원을 달성해 캐시경영의 두 축으로 자리잡게 된다.
LG전선은 올해 미국경제의 더딘 회복과 엔저추세 등으로 볼 때 해외매출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는 해외거점을 늘려 장래 영업기반을 다지는 해외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LG전선은 현재 북미·유럽의 해외거점 10개소를 연말까지 15곳으로 확대하겠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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