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관리툴 전문업체인 그린데이터베이스(대표 빈대곤)는 다수의 서버 시스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자동으로 분석처리해주는 ES/1 네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S/1 네오는 실시간 모니터링·관리는 물론 각 서버의 성능 데이터를 분석해 CPU, 메모리, I/O, 각 자원과 업무 등의 문제점을 파악해 단 몇 분만에 해석처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일간, 주간, 월간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며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 각 시스템 사용상황 변화를 예측하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ES/1 아테네를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윈도를 비롯해 IBM AIX, HP-UX, 후지쯔 DS90, 시퀀트, 탠덤, 유니시스 등 50여종의 운용체계 플랫폼을 지원한다. 그린데이터베이스는 오는 20일 삼성동 섬유센터 빌딩에서 이 제품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하고 수요발굴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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