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대표 안준영)은 지문인식 마우스를 이용, 정보시스템에 접근하는 지문인증 시스템을 한양대학교의 전산업무에 도입, 3월부터 서울과 안산 캠퍼스의 교직원 26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니트젠측은 “28일부터 대학본부와 정보통신원 등의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3월부터 전면 확대할 계획”이라며 “대학의 전산시스템으로는 국내 최초의 적용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니트젠은 사용자가 지문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교내 어디서든 신원확인을 통한 로그인이 가능해 학사행정 서비스의 보안성 강화는 물론 편리한 사용과 시간절약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준영 사장은 “한양대 보안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일본의 몇몇 대학과도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 지문인증 시스템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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