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트랙코리아(대표 장원이 http://www.audiotrak.co.kr)는 DVD 오디오 재생에 적합한 사운드카드인 ‘오디오트랙 프로디지 192’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24비트/192㎑를 지원, 5.1채널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할 경우 돌비 디지털과 DTS 5.1 채널 형식을 재생할 수 있다.
이 회사 장원이 사장은 “DVD 오디오에 사용되는 우수한 품질의 DAC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존 사운드카드보다 잡음이 4분의 1 정도로 적고 음질도 뛰어나다”며 “이 제품으로 PC DVD를 감상할 경우 고급 AV기기를 능가하는 음질로 DVD를 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가격은 10만원대 후반이며 2월초부터 오디오트랙코리아 대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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