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시스템의 주요 부품인 레이저다이오드(LD) 모듈의 열특성 평가를 위한 시험장비가 국내 중소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메저컴(대표 유재춘)은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까지로 변화할 때 LD모듈의 정상적인 기능 수행여부를 시험하는 LD 생산의 필수요소인 번인장비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10기가 대역의 LD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48채널까지 확장이 가능한 이 장비를 기존 외산 경쟁 제품의 70% 수준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유재춘 사장은 “표준광원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정밀도도 기존 제품보다 두배 정도 우수해 계측기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받아 국내 S사에 납품했다”며 “LD 생산시 열특성에 대한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으므로 국내업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의 (031)202-4740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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