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기에 달린 줄을 열번 정도 당기면 30분 통화가 가능한 초소형 이동전화 자가발전장치가 개발됐다.
쿠텍(대표 이재영)은 각종 휴대기기에 쉽게 내장할 수 있는 초소형 자가발전시스템(모델명 SBMx-A01)을 개발, 3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재영 사장은 “구동부에 달린 핸드로프를 10번 정도 당기면 30분 통화가 가능하고 1분 가량 당겼을 경우 2시간의 통화가 가능해 외국 제품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며 “휴대기기의 가장 큰 해결과제로 꼽히는 충전지 문제와 환경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쿠텍은 오는 2월부터 양산준비에 들어가 3월 출시, 이동전화기는 물론 노트북·개인휴대단말기(PDA)·디지털카메라·캠코더·MP3플레이어 등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쿠텍은 또 중국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문의 (02)2203-6526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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