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근)는 국회 회의록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입법통합지식관리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국회 회의록 시스템은 워드프로세서로 만들어진 문서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이를 국민이 볼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PDF 형식으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기 때문에 종이 회의록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검색 결과에서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에 해당하는 정보를 두드러지게 표현하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6월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