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 일고 있는 한류열풍과 월드컵을 앞두고 중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사이트(http://www.koreantutor.com)가 문을 열었다. 서울대와 한국어전문교육사이트인 코리안튜더가 함께 개설한 이 사이트는 일대일 맞춤서비스와 한국전래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동화극장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 개설한 지 열흘만에 5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한국에 대한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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