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콜센터가 오는 5월 대전에 들어선다.
대전시는 국민은행 측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콜센터 입지를 대전으로 확정, 5월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 측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캐피탈타워에 임대계약을 마쳤으며 올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모두 1100여명의 현지 인력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콜센터는 향후 국민은행의 종합금융정보 제공 및 마케팅·서비스 등을 담당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당분간 캐피탈타워 건물을 임대해 콜센터로 운용한 뒤 올 상반기 안으로 택지개발지구에 부지선정 절차를 거쳐 별도의 콜센터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국민은행 측과의 수차례 교섭 끝에 콜센터 유치에 성공했다”며 “이번 콜센터 유치로 향후 증권 및 보험·판매 유통업에 이르기까지 대전이 콜센터 신규 입지로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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