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 일렉트로닉데이터시스템스(EDS)가 프랑스의 통신업체 알카텔의 IT서비스 계열사인 앤스웨어SA를 인수한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양사에 따르면 앤스웨어는 앞으로 프랑스 EDS의 지휘를 받게 되고 EDS는 알카텔에 IT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카텔이 앤스웨어를 EDS에 넘기는 것은 통신시장에 전념하기 위해서라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다.
앤스웨어 인수와 관련, EDS 관계자는 인수액을 밝히지 않은 채 “내년 상반기까지 매입 절차가 끝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우리가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과 매출을 확대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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