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과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국내 텔레매틱스 시장 공동 대응과 전략적 파트너 육성을 위해 교통정보전문벤처인 로티스(대표 이진철) 유상 증자에 공동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총 40억원 규모로 LG텔레콤과 현대자동차가 각각 30억원(11.2%), 10억원(3.7%)을 출자했으며 이로써 로티스의 자본금은 110억원 규모로 늘어나게 됐다고 LG텔레콤 관계자는 말했다.
LG텔레콤과 현대자동차는 로티스의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토대로 교통정보에서 위치기반서비스(LBS), 여행자 정보, 응급대응 서비스, 차량진단 서비스, 원격지원 서비스 등 각종 정보서비스를 차량 운전자와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는 또 로티스의 주주사로서 텔레매틱스 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적극 지원하며 국내 및 해외 사업자와 연계, 교통정보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 및 정보사업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로티스 증자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양질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텔레매틱스 서비스가 본격 시작되면 운전자는 차량 안에서 교통정보는 물론 e메일 송수신, 전자상거래, 호텔예약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텔레콤과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019PCS 네트워크를 활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합의했었다.
한편 로티스는 96년 LG전자 벤처 사업공모에서 선정된 회사로 99년 자본금 89억원으로 설립됐다. 이 회사는 교통정보 전산센터 구축,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수도권지역 교통정보인프라 구축 완료 등 교통정보 수집, 제공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 공공방송 등에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4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5
[MWC26] 삼성, 日 이통 3사에 통신장비 공급…라쿠텐도 뚫었다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MWC26 바르셀로나 포럼]이세정 KT 상무 “AI, 데이터·거버넌스·평가 체계 마련해야”
-
9
아이폰 겨냥한 해킹 도구 '코루냐' 확인… iOS 보안 우려 제기
-
10
20일 출시 대작 '붉은사막' 흥행 3대 관전 포인트…자체엔진·오픈월드·플랫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