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이사장 채영석)이 삼성SDS를 이달부터 개발에 들어갈 ‘지식정보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최종사업자로 선정, 발표했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최근 LGEDS시스템·쌍용정보통신 등 시스템통합(SI)업체들을 대상으로 이 프로젝트 제안서를 받아 기술과 수행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식정보통합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기업정보포털(EIP)을 구축하는 것으로 앞으로 13개월 동안 진행된다.
전체 프로젝트 규모는 40억원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공단의 각종 정보를 △지식경영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통합자료관리시스템 구축 △지식정보통합체계 구축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통합검색시스템 구축 △정보인프라 개선 △매체전환 및 DB구축 등 7가지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이 시스템을 구축해 공단의 위상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업무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스템구축 후 이를 사업관리·시설관리·경영관리 등 기간시스템과 통합해 나갈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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