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사업자 앳폰텔레콤(대표 한재민)은 PC의 범용시리얼버스(USB)포트에 연결해 인터넷전화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기 새 모델 ‘앳띠(@tti)’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앳띠는 초고속인터넷이나 전화모뎀, 가상IP 등 어떤 환경에서도 PC와 연결해 저렴한 앳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기로 5만원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디자인도 신세대 취향에 맞춰 누드타입으로 만들어져 통화량이 많은 청소년층의 선물용으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앳띠를 이용해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려면 PC에 앳띠전용 다이얼러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기존 앳폰단말기용 앳폰서비스처럼 고유의 앳넘버를 부여받기 때문에 전화착신도 가능하다.
이번 USB폰 앳띠 출시로 앳폰텔레콤은 IP폰인 앳폰과 1포트용 게이트웨이 앳폰플러스와 함께 인터넷전화 가입자용 단말제품 풀라인을 갖추게 됐다. 문의 (02)3404-9114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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