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와 나래앤컴퍼니가 합작으로 설립한 NCA(대표 조성래)는 10일 백신 제품인 이트러스트 이노큘레이트잇(eTrust InoculateIT) 6.0 한글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바이러스 진단에서 치료·관리 등 모든 작업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중 검색엔진을 채택해 바이러스진단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이 제품은 윈도와 유닉스, 리눅스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와 로터스 노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컴퓨터 실행파일을 암호화해 바이러스로 인한 프로그램 파일의 변경이나 훼손을 방지한다.
NCA는 이미 국내 두루넷·한샘 등의 기업 고객과 제품 공급에 관한 계약을 맺었으며 소프트뱅크, 대상정보기술 등의 총판을 통해 제품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NCA 조성래 사장은 “e비즈니스 환경은 날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한글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기업에 자산운용이나 관리, 서비스 수준을 보호할 수 있는 바이러스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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