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벤처기업 CEO와 임직원들의 전문 경영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수강열기가 뜨겁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과 조선대 경영대학원이 지난 20일부터 네차례 실시한 ‘중소·벤처기업 CEO 경영혁신 아카데미’에는 지역 기업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또 전주대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개최한 같은 행사에도 150여명이 접수해 많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수강대상자를 경영자와 임원·자금관리책임자로 제한했음에도 참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 중소·벤처기업 유관기관이 개최한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이 40∼50명을 넘지 않은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주최측은 이에 대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중소·벤처 CEO와 임직원들에게 기업경영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 및 이론 위주로 진행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기업의 자금조달 및 운용전략을 비롯해 재무전략, 중소기업 구조조정 성공사례, 경영컨설팅 활용전략 등을 각 분야 전문 교수 및 실무자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교육후 중기청장 명의의 수료증 교부와 정책자금지원시 평가 우대, 중기청과 협약을 체결한 대학의 대학원 입학시 전형우대 등도 참여율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역 중기·벤처기업 CEO들이 전문 경영실무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흔치 않은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많은 기업가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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