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김상철 http://www.yescard.co.kr)는 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국내외 기관투자가 등을 초청한 가운데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외환카드는 기업설명회후 다음달 4, 5일 공모주청약을 거쳐 24일까지는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가의 경우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주간사인 대우증권과 동원증권이 분석한 본질가치가 4만1962원에 달해 최소 2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회사측은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16조원의 매출액에 1100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한 외환카드는 올해 매출 25조원과 당기순익 21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