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 아웃소싱 중개 B2B사이트인 뉴소싱(대표 이용복 http://www.newsourcing.co.kr)은 프리랜서들과 일감을 연결해주는 프리랜서 전문 B2C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오픈한 뉴랜서(http://www.newlancer.com)는 일반 구인구직 사이트와는 달리 최근 여가시간에 대한 가치가 중요시되면서 급증하는 프리랜서들의 일감을 인터넷으로 지원한다.
현재 전체 회원 1000여명, 기업회원 130개 업체가 등록한 뉴랜서는 업체가 사이트에 올라있는 프리랜서를 지정하면 ‘프리랜서 지정시스템’을 통해 회원사 간의 거래를 중개한다. 거래성사 후에는 프리랜서에 대한 기업 평가인 ‘프리랜서 평가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프리랜서도 육성한다.
이용복 사장은 “IT전문 프리랜서의 취업과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사이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의 IT전문 프리랜서 사이트로는 미국 이랜스닷컴(http://www.elance.com)과 제휴한 이랜서(대표 박우진 http://www.elancer.co.kr)가 있고 세계적으로는 미국 및 유럽의 기업과 전세계 IT 관련 프리랜서를 연결하는 이랜스(http://www.elance.com), 이워크(http://www.ework.com), 프리에이전트(http://www.freeagent.com), 프리랜스(http://www.freelance.com) 등 10여개 업체가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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