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온라인게임 ‘다크세이버’의 후속작인 ‘네오다크세이버’를 개발, 22일 클로즈 베타서비스에 착수했다.
‘다크세이버’는 지난 97년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리얼타임 턴방식의 온라인게임으로 현재 누적회원 20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네오다크세이버’는 쿼터뷰 방식으로 화면을 재구성하고 전략전술 개념을 도입, 전투시스템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별도의 테스터 인원을 모집하지 않고 현재 서비스중인 게임포털사이트 엠게임(http://www.mgame.com)내 게임인 ‘닥세월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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