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http://www.compaq.co.kr)는 연말 성수시 시장을 겨냥한 보급형 데스크톱PC인 ‘프리자리오 36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자리오 3600 시리즈는 펜티엄4 1.5㎓와 윈도XP를 탑재했다.
메모리 용량 128MB에 하드디스크용량은 40Gb다.
‘프리자리오 3600’은 국내 중소기업인 ‘연일전자’에서 전량 생산하며 품질관리는 컴팩 본사의 다른 공장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컴팩코리아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을 CJ39쇼핑 등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의 가격은 145만원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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