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인도 최대 컴퓨터 교육 업체인 NIIT는 지난 9월까지의 2/4분기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탓에 `맥도널드 컴퓨터 학원`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뉴델리 주재 NIIT는,"2001년 9월 30일로 마무리 된 2/4분기간 NIIT는 현재 2위와 3위가 차지하던 교육 시장의 2.5%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British Airways와 같은 국제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장 점유률을 높여 온 NIIT는 최첨단 기술교육 과정을 도입하고 브랜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세계적 테크놀로지 기업들의 잇따른 해고와 테러 사건, 학생 등록 지연 등으로, 지난 2분기 4억 2천 1백만 달러였던 인도 소프트웨어 교육 시장 매출이 올 2분기 3억 5백만 달러로 줄었다고 지난 달 NIIT는 예상했다.
올 회기에도 위축 현상은 지속될 것이며, 향후 12개월 안에 총 매출은 2억 4천 2백만 달러에 시장 점유율은 41-42%로 전망했다.
인도 IT교육 산업은 극도로 산재되어 있다. 교육 기관도 약 12,000개에서 분야가 매우 다양해짐에 따라 70,000여개로 늘어났으며, 그 중 10개의 대형 교육업체가 전 교육 기관의 약 반을 차지한다.
NIIT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교육 국내 시장에서 엡텍, SSI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테크놀로지 주식의 세계적 급락의 여파로 일대 타격을 받은 바 있는 NIIT의 주가는 두 달도 채 않되어 엄청난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주초 봄베이 증시에서 NIIT의 주가는 4.35달러에 마감되었으며, 1.86달러까지 떨어졌던 지난 9월 21일에 비해 무려 141%나 폭등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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