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전자와 넷투폰이 컴덱스 전시회에서 공개한 VoIP 게이트웨이 장비(모델명 AX-2100)
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는 인터넷폰서비스 전문업체 넷투폰(Net2Phone)과 함께 VoIP(Voice over IP) 게이트웨이 장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협력관계를 모색해온 두 회사는 이달 제품군 정비를 마치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컴덱스(COMDEX)를 통해 중소 사무실용 VoIP 게이트웨이 장비 5개 모델<사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중소용량 VoIP 게이트웨이 장비와 키폰시스템을 연계, 내년 수출실적 2000만달러로 세계 시장점유율 5%(10위권)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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