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대표 정재관 http://www.hyundaicorp.com)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12월 10일 ‘모바일 축구 한·일전(2002 월드축구)’을 개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2002 월드축구는 현대상사가 일본 게임업체 세가의 자회사인 와우 엔터테인먼트(http://www.wow-ent.co.jp)로부터 모바일 축구게임을 수입, 버츄얼웨어(대표 구경백 http://www.virtualware.co.kr)와 공동개발해 완성한 리그전 방식의 본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단말기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공의 이동경로 및 선수 위치를 확인하면서 액션을 취할 수 있으며 선수훈련, 영입, 포지션 변경 등 감독의 입장에서 경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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