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플렉스(대표 박용식 http://www.comicstudio.co.kr)는 컴퓨터를 이용해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코믹스튜디오’를 내놓았다.
만화가들의 작업 공정을 연구해 그대로 컴퓨터에 구현한 이 소프트웨어는 원고 콘티 작성에서 펜 선택, 누루는 힘 감지를 통한 선 굵기 조절, 자신만의 오리지널 톤 제작, 그림 그리기, 말풍선에 글 넣기, 인쇄용 재단선 넣기, 인쇄 등 만화 제작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또 반드시 인증절차를 거쳐야 볼 수 있는 저작권 보안장치가 포함돼 있어 인터넷을 통한 만화 유통이 가능하다.
알타플렉스 측은 “컴퓨터로 만화를 그리면 수작업에 비해 50% 이상의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고가의 만화재료 구입비가 들지 않으며 작업환경도 깨끗해진다”고 밝혔다.
알타플렉스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데모버전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코믹스튜디오로 만든 만화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격은 49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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