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 http://www.sarotech.com)은 USB2.0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기반의 외장형 저장장치 ‘큐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USB1.1보다 최고 40배 가량 빠른 초당 480Mb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진 USB2.0을 채택, 데이터를 더욱 빨리 전송해주며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의 USB2.0 포트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윈도뿐만 아니라 매킨토시에서도 플러그 앤드 플레이를 지원, 컴퓨터 사용중에도 포트에 꽂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새로텍은 이미 일본 히타치사와 3만대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소프트뱅크, 아이오데이타와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수출을 협의중이어서 10만대 정도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텍은 조만간 USB2.0과 IEEE1394를 동시에 지원하는 콤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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