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업체 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 (http://www.yestech.co.kr)는 차세대 지능형 사설교환기인 소프트웨어 PBX(모델명 eCCS-2101)가 정보통신부 산하 전파연구소로부터 정보통신기기 형식검정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eCCS-2101은 인텔의 통합통신플랫폼(CCP) 제품에 예스테크놀로지의 음성인식 및 CTI 기술을 탑재한 것으로 사설교환기 기능 외에 양방향음성응답장치(IVR), 미들웨어, 음성인식 자동교환, 팩스, 음성메시지서비스(VMS) 등 각종 부가기능이 탑재됐다.
예스테크놀로지는 이 제품을 지난 10월부터 일본의 CTI 전문업체 컴디자인에 공급하고 있고, 중국과도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