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주최로 지난 1, 2일 홍콩에서 열린 3억달러 규모의 외화 자산 유동화증권(프라이머리 CBO) 발행 및 해외 매각을 위한 투자 설명회가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투자 설명회에는 아라리온과 다산인터넷 등 국내 10여개 중소기업의 IR가 진행된 가운데 홍콩에서 60여개 이상의 투자기관 펀드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 벤처캐피털리스트 등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의 수출 중소기업 자산 유동화증권 발행에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
중기청은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홍콩 등 국제 금융시장에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한편 외국인 투자가들의 관심을 유도해 프라이머리 CBO 발행에 참여한 업체의 발행 채권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기청은 이달초 채권발행 업체 선정에 따른 포트폴리오 구성을 마무리짓고 중순께 외화 프라이머리 CBO를 최종 발행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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