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은 유무선통합 개인휴대단말기(PDA) 확보와 PDA 전용 포털사이트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필링크·새롬기술 등 PDA관련 업체 12개사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유무선통합 PDA 제공 협력업체로 선정된 회사는 삼성전자(대표 윤종용)·싸이버뱅크(대표 조영선)·세양통신(대표 손창동)·새한아이티(대표 김광) 등 4개사다.
삼성전자 등 4개 회사는 내년초에 새롭게 개발한 PDA를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통신은 벤치마킹테스트(BMT)를 통과한 제품에 대해 PDA 전용 포털사이트가 제공하는 시범서비스의 PDA 단말기로 사용할 예정이다.
포털사이트 구축을 위한 협력업체로 선정된 솔루션 업체는 필링크(대표 우승술)·아이엠넷피아(대표 박재홍)·마이엔진(대표 이현봉)·와이즈엔진(대표 박준석)·나우텐(대표 김원순) 등 5개사며 현재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포털사이트를 구축중이다. 이들 협력회사는 솔루션, 혹은 콘텐츠 제공을 주도함은 물론 PDA전용 유무선 포털서비스에 대한 마케팅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통신은 리치미디어 주문형비디오(VOD) 및 오디오(AOD) 서비스분야는 새롬기술(대표 오상수)과, 위치기반서비스(LBS)분야는 지오엔스페이스(대표 이준표)·모비텔(대표 김형욱) 등과 협력을 체결했다.
이밖에 기타 응용서비스는 2002월드컵 시기 전후에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솔루션 및 콘텐츠제공 우수전문업체를 물색중이다.
한국통신은 내년부터 노트북PC는 물론 복합PDA를 대상으로 유무선통합서비스인 ‘네스팟(Nespot)’을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고해상도 PDA단말 이용자 확보를 위해 한국통신 그룹차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네스팟 서비스를 통해 일반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내년초 함께 제공하기 위해 PDA전용 포털사이트 구축을 진행중이다.
한편 한국통신은 초고속무선인터넷서비스 네스팟 시범서비스를 지난 10월 20일 서울 아미가호텔을 시작으로 전국 27개 주요장소에서 연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1월께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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