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산업지원본부 내에 캐릭터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에 신설된 캐릭터팀은 앞으로 △국내 캐릭터산업계 동향조사 연구 △일본 캐릭터산업계 동향조사 및 비즈니스모델 연구 △캐릭터 전문인력 양성 교육 △캐릭터 전문 홈페이지 구축 △2001년도 올해의 캐릭터 선정(플래시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등의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 등록된 캐릭터와 기타 지방자치단체 캐릭터를 포함한 약 1300종의 캐릭터를 DB화하는 한편 세계 3위권 산업진입을 위한 정책입안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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