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회사인 파인디지털이 내비게이션과 주변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차량정보단말기 사업에 나선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http://www.finedigital.com)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탭(TAP)을 기반으로 통합메시징서비스는 물론 교통정보·증권정보 등을 리얼타임으로 제공하는 차량정보단말기(CIS:Car Information System) 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개발중인 단말기는 휴대폰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다운로드해 실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이동통신사업자·콘텐츠제공업체(CP)들의 서버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시키고 사용자는 단말기에서 화면값을 전송받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교통체증으로 인한 소요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성인식과 리모컨 조작을 통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 나세철 과장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업체, 지리정보시스템(GIS) 업체와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며 “무선통신장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이르면 올해말부터 텔레매틱스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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