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SI회사인 동부DIS(대표 이봉 http://www.dis.co.kr)가 그룹웨어시장에 진출한다.
동부DIS는 31일 ‘라레스’를 내놓고 본·지점간 업무가 많은 금융권 위주로 영업을 특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략을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레스는 웹기반의 그룹웨어솔루션으로 전자결재·e메일·명함관리·일정관리와 같은 기본 기능을 비롯, 급여조회·인사고과관리 기능도 추가돼 있다. 특히 개인업무에 맞게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포털기능도 제공하며 MIS와 같은 기간계 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동부DIS는 라레스 출시에 앞서 그룹계열사인 동부생명과 동부증권에 공급,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보고 보험·증권사 중심의 금융전문 그룹웨어로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