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인터넷 기반의 신규 금융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일부터 모바일뱅킹서비스와 인터넷 계좌이체 지불서비스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가 제공하는 모바일뱅킹서비스는 현재 시행 중인 우체국 인터넷뱅킹업무에 이동전화 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각종 금융거래 조회와 계좌이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우체국 인터넷뱅킹 가입자로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016이나 018 이동전화 단말기를 가진 사람이면 되며, KTF 통합사이트인 매직n에 접속해 증권과 금융, 뱅킹, 배크타운, 우체국을 차례로 클릭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뱅킹서비스를 통한 계좌이체 이용한도액은 개인의 경우 1회 2000만원에서 하루 1억원까지며 법인은 1회 5000만원에서 하루 5억원까지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는 고객이 인터넷우체국(http://www.ePOST.go.kr) 등 300여개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물품 등을 구입·신청한 후 인터넷뱅킹 또는 인터넷계좌이체 등을 클릭해 우체국 계좌를 통해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인터넷계좌이체 지불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키로 했다. 한도액은 1회 150만원, 하루 300만원까지며 수수료는 없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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