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0억원 규모의 경부고속철도 역무용 설비구축사업 입찰에서 삼성전자·LG히다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고속철도 역무용 통신설비 구축사업은 향후 3년간 7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부고속철도의 서울∼대구노선에 각종 역무용 통신설비를 설치, 운영하는 사업으로 운행정보·여객안내·여행정보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이번 고속철도사업 수주로 삼성전자는 향후 발주될 고속철도 6개(서울·대전·서대전·동대구·경주·부산) 신축역사에 대한 통신설비 구축사업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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