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미국 일반전화 가입서비스를 벌여 화제를 모아온 케이링크(대표 양동유)가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이 업체는 일본 요코하마시에 있는 동방(대표 가토 스키나리)사와 서비스협력 제휴를 맺고 일본 지역내 미국전화가입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링크와 동방은 1차로 동경에 진출한 미국계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1200회선 정도의 서비스를 운영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일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1만회선 이상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개시후 일본에서 발생하는 국제통화는 모두 케이링크 서울본사에서 터미네이션하며 서비스 기본료와 통화료에 따른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케이링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케이링크 미국전화가입서비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미국현지의 일반전화번호를 직접 부여받는 것으로 미국으로의 국제전화를 사용하더라도 회선대부분은 인터넷망을 활용하고 통화료는 미국 시내통화료만 내는 서비스체계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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