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국내 ASP솔루션업체들을 위한 기술개발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인 ‘ASP프라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현재 10여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ASP프라임 프로그램의 성과가 좋다고 보고 연말까지 25개 업체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ASP솔루션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기술 테스트를 위한 전산환경을 지원하고 영업 및 마케팅에서 협력해왔다. 또 솔루션의 기술적인 검증과 테스트를 위해 도곡동 본사와 LGIBM 솔루션센터 내에 ‘ASP프라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 넷젠사업본부 홍기찬 사업부장은 “ASP프라임 프로그램 참여 여부가 고객의 솔루션 선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내 ASP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