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컴팩코리아와 지오이네트는 24일 IDC 기반 백업센터 사업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컴팩코리아 강성욱 사장과 지오이네트의 전성영 사장.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지오이네트(대표 전성영)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내 백업센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IDC를 기반으로 한 백업센터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전용선을 활용한 원격지데이터백업서비스(Remote Data Backup Service)를 12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컴팩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원격지데이터백업서비스가 침체된 IDC업계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오이네트 전성영 사장은 “이번 제휴로 신규 스토리지호스팅서비스 사업에서 커다란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