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코리아(대표 정수진)는 최근 SK텔레콤과 3500대 규모의 인텔리전트 인터넷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텔레콤에 납품되는 제품은 ‘패스포트 2430’이란 라우터 제품으로 우선 1차로 2500대가 공급되며 올 연말까지 총 3500대 30억원 어치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노텔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터넷 운용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SK텔레콤 메인 네트워크 시스템과의 운용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노텔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번에 도입되는 장비를 이용해 전국 2100여개 대리점과 본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망을 구축, 대리점관리 및 정보공유 시스템으로 운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텔네트웍스코리아는 “네트워크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SK텔레콤에 라우터 한 모델을 3500대 공급, 3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공급계약 체결을 계기로 인텔리전트 인터넷 장비군에 대한 사업을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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