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솔루션업체인 휴먼컴(대표 이종만 http://www.humancom.co.kr)이 경찰청의 감식자료 전산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식자료 전산화 프로젝트는 전국 지방청과 일선 경찰서의 전산시스템을 연결해 지문자료를 기반으로 실시간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전산시스템을 연계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인적도용자와 신원불상변사자, 불심자 신원조회 등의 신원확인 관련 처리속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휴먼컴은 경찰청 과학수사과, 14개 지방경찰청, 133개 일선 경찰서의 전산시스템을 연계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신원감식에 필요한 지문감식 스캐너 등 하드웨어를 공급하게 된다.
이종만 휴먼컴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향후 2차 감식자료 시스템 프로젝트 등 경찰청과 관련된 각종 전산화 사업들도 연쇄적으로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공공부문의 하반기 프로젝트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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