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향신호처리기술업체인 네오피델리티(대표 이덕수 http://www.neofidelity.co.kr)는 6개의 채널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오디오 앰프 칩(NSP-6000)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48핀(약 1㎠)의 작은 크기에도 홈시어터시스템 등의 디지털 앰프(5.1채널) 구현에 필요한 모든 디지털 신호처리 기능을 한 개의 칩 안에 내장함으로써 원가절감은 물론, 공간효율을 높이고 잡음 및 전력소비량은 줄였다.
또한 신호변환기능인 PWM(Pulse Width Modulation)과 디지털신호수신기·채널별 이퀄라이저·오버샘플러·디지털 볼륨 컨트롤·3차원 입체음향·서브우퍼 채널용 프로세서 등 부가기능을 하나로 통합, 다양한 오디오 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증폭용 소자의 선택에 따라 소출력(mW)에서 대출력(㎾) 제품까지 모든 오디오 출력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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