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Total Technology System)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정전기 전문업체 시시도일렉트로스태틱(SSD)의 한국 대리점인 TTS는 이번 한국전자전에 △전압인가 제전장치 △송풍형 제전장치△표면저항 측정기 등 정전기 관련 각종 제품을 출품해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국내 영업을 개시한 TTS는 일본 시시도에 대해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정전기 측정기, 정전기 제거 장치 등을 개발, 상품화해 전자공업·섬유·제지·인쇄 등의 분야에 판매하고 있는, 풍부한 판매 경험과 실적을 자랑하는 업체”라고 선전하고 있다.
TTS가 이번 출품한 제품 중 전압인가 제전장치는 플러스·마이너스 이온의 균형이 양호할 뿐 아니라 교류 코로나 방전식 제품의 경우 제전 성능이 뛰어나며 고압 전원의 경우 안전규격의 일종인 제조물책임자(PL)법에 부응하기 위해 안전한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또 기존 제품에 비해 소형·경량화한 고압 전원을 구현했으며 고압 케이블은 실케이블을 이용한 표준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노이즈 발생을 차단할 뿐 아니라 절연 능력이 매우 뛰어난 배선을 가지고 있고 기존의 바형·포인트형·에어식과도 조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송풍형 제전장치는 △고주파 및 교류식의 다양한 기종 △소형·중형·대형·중대형 등 다양한 모델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온 균형을 스스로 조정하는 기능 △전자 기기 제조·플라스틱·필름 등의 탁월한 정전기 발생 억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TTS가 내놓은 표면저항측정기(모델명 메가레스타)는 재료의 표면저항을 한번에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쉬워 매우 편리하며 디지털 액정표시로 돼 있어 읽기 쉬울 뿐 아니라 오차가 없고 측정범위가 1x10⁴∼9.9x10¹²Ω에 달하는 등 넓어서 각종 재료의 표면 저항 측정에 적합하다. 또 측정 범위가 디지털로 표시돼 있어 표면저항의 범위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고주파식 에어 노즐 제전장치와 펜슬형 에어 노즐 제전장치 같은 신제품을 가지고 반도체·LCD공정, 복사기·프린터기, 플라스틱 산업의 먼지 부착방지, 인쇄·종이 가공산업, 식품산업, 전기적 충격 방지 등의 수요처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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