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최근 미국 테러참사 등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부진이 계속됨에 따라 35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 및 창업자금을 추가로 조성해 27일부터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1500억원, 중소·벤처창업자금 1000억원,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1000억원 등 3500억원으로 올 10월부터 연말까지 집중 지원된다.
연금리는 6.25%며 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27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 본부와 기술신용보증기금 각 지점, 전국 50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와 기술신보 홈페이지(http://www.kibo.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042)481-438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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